셀프로 하는 천정의 텍스 보수공사

 

먼저 텍스 보수공사를 하기 전에 꼭 체크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어느 회사의 텍스인지 텍스의 두께는 어떻게 되는가"입니다.

아미텍스는 두께가 6t(6mm)이고 집텍스와 석고텍스는 9.5t(9.5mm)입니다.

사이즈는 동일하게 다같이 300x600mm 입니다.

 

그리고 공사전에는 공사에 필요한 각종 준비물들을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텍스 보수공사에 필요한 준비물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이 중에는 현장상황에 따라 필요하지 않은 준비물도 있습니다.

경량철골 자재로는 텍스, 몰딩, 전산볼트, 너트, 앙카, 행거, 행거핀, 캐링, 캐링조인, 엠바, 엠바조인, 엠바크립, 캐링, 엠바, 텍스용 피스 등이 있고

충전드릴, 자동스크류드라이버(매가진), 사다리, 우마, 핸드그라인더, 절단석, 줄자, 연필 또는 사인펜, 스페너, 카터칼, 레벨기 

높은 천정에는 PT아시바를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지만 셀프인테리어를 할 때는 높은 사다리라도 있으면 다행이겠죠.

엠바조인

 

캐링조인

 

캐링이 끊어진 부분을 부분적으로 캐링을 이어서 보수한 모습입니다.

 

천정에 거중기를 설치하기 위해 캐링과 엠바를 잘라 놓았던 현장입니다.

 

천정이 약간 쳐진것이 보이네요. 캐링에 달려있는 나사를 감아 올려주면 수평이 잡힙니다.

 

캐링간격은 900~1,200mm, 엠바간격은 300mm로 설치합니다.

 

시공방법은 라인이 삐틀어지지 않도록 실을 띄워서 시공해나가거나 엠바에 먹줄을 튀긴 후 라인을 따라 텍스를 붙여나가도 되고 레벨기를 켜서 라인을 따라 붙여도 됩니다. 텍스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 하면서 붙여 나가는 것이죠. 가벼운 팁이랄까 텍스를 붙일 때 드릴과 텍스가 90도 각도를 유지하면서 피스질을 하는 것이 중요한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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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레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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