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인테리어

압구정동 퓨전식당 인테리어과정

공간이 협소하여 주방과 홀테이블이 거의 오십대오십입니다. 주방이 조금 더 크겠네요.

집기과 옷걸이등을 철거했습니다.

공간이 협소하여 조금이라도 공간을 늘리기위해 기둥을 감싸 마감한 목재도 일부분 철거했습니다.

주방천정에 선반을 설치하였습니다. 보기에는 넓어 보이지만  안쪽에 닥트직관이 설치되어 있어서 삼분의일정도 밖에는 사용하지 못합니다.

홀쪽 붙박이 테이블을 제작하고 있습니다. 테이블하단에는 상판을 지지하는 받침대가 없어서 좀 더 단단히 지지대를 보강해줍니다.

후드가 설치되고 등라인을 연결하는 중입니다.

후드에 닥트직관이 설치되어 있는것 이 보입니다.

좁은틈새로 스텐드형 테이블을 설치하여 말그대로 서서 먹는 장소입니다만 임시 대기용으로도 활용되지요.

주방쪽 자투리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선반을 만들었습니다.

사무실 원상복구

원상복구는 "철거+보수"라는 개념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원래대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철거한 자리를 보수하여 마감하는 형태.

사무실 원상복구하는 과정입니다.

철거는 시공하는 과정의 역순이라는 것을 인지하고 한다면 보다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실리콘제거, 유리철거, 샷시철거...그리고 보수

일본가정식 돈가츠전문점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과정입니다.

현장공사진행 과정상 철거와 동시에 천정읅 치는 과정입니다. 1층 건물의 특성상 상당히 높은 천고입니다. 지나치게 높은 천정은 오히려 냉난방비가 훨씬 많이 나오게 됩니다. 

천정을 석고보드로 마감하고 가운데는 천정형냉난방기를 달기위해 자리를 내 놓았습니다.

천정에는 점검구를 설치하고 LED매입등을 설치하기 위해 타공한 모습입니다. 앞쪽으로는 주방과 분리되어 있는 카운터바와 파티션을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목공마감이 진행중이네요.,

좌측으로 길게 붙박이의자를 설치하였습니다.

재단하기 위해 놓인 합판들...

기둥에 조금 멋을 내기위해 웨인스코팅을 했습니다.

뒷편 창고에  간단히 선반을  달았습니다.

미송합판을 재단하여 헤링본 패턴으로 벽을 장식했습니다.

바닥에 자기질타일을 시공하고 마감중인 사진입니다.

주방벽에도 타일을 붙이고 주방바닥쪽에는 미끄럽지 않게 200x200mm 자기질타일로 붙였습니다.

붙박이의자 뒷편으로 등받이 시트를 설치하기도 하는데 이곳은 바닥시트만 시공하였습니다.

주방후드가 둘이나 있죠? 한개는 간택기용, 다른 하나는 튀김기용.

나무와 금속과의 조화...